왕궁 에서 톤레샵 강 쪽으로는 시민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넓은 광장이 있는데
광장 옆에 옅은 하늘색 톤 앙증스러운 모습의 수제 아이스크림 가게 -상호가 "ToTo"-가 있었다.
젊은 친구 두명이 영업을 하고 있었는데
최근 취업난 속에서 우리나라 젊은 친구들이 도전하고 있는 청년창업의 한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내부에 적혀 있던 문구 "Life is sweet"는
내가 주문해서 먹었던 망고아이스크림 만큼이나 달콤하게 가슴에 와 닿았다.
양은 한 입거리 밖에 안됐는데 가격이 1.4$는 사실 비싸긴 했다.
프놈펜
2014. 11.
벽면에 장식되어 있던 아이스크림 사진들
왕궁앞의 광장 모습
캄보디아 국립박물관 (0) | 2015.03.13 |
---|---|
프놈펜 왕궁 (0) | 2015.03.11 |
왓 프놈 (Wat Phnom) (0) | 2015.03.02 |
킬링필드 총에크 (Killing Fields Choeung Ek) (0) | 2015.03.01 |
프놈펜에 가다. (0) | 2015.02.2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