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의 사원'이라는 의미인 왓 프놈은 프놈펜에서 유일하게 언덕(27미터 높이의 흙더미에 가까움)위에 있는 사원이다.
전설에 의하면 메콩강의 범람으로 인해 떠내려 온 네 개의 불상을 펜(Penh)이라는 여인이 건져서 보관하기 위해 지었다고 하는데
그 후 여인의 이름과 사원의 이름을 합쳐 '프놈펜'이라는 도시명이 생겨났다고 한다.
이 사원은 현지 사람들이 와서 행운을 기원하며 숭배하는 곳인데 주변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입장료는 1$를 받는다.
왓 프놈 본당
2014. 11.
계단 입구 양편에 서 있는 나가상
본당 입구에는 사자상이 지키고 서 있다.
본당에는 황금부처상이 모셔져 있고 벽과 천장에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본당 뒤 편에서 머리를 깎고 있는 모습이 이채롭다.
본당 뒤에 있는 거대한 불탑, 이 탑 주위를 7개의 작은 탑이 둘러싸고 있다.
본당 뒤 편에 있는 펜 여인의 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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