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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팔봉

사진이 있는 이야기

by 僞惡者 2015. 3. 2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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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을 장만하고 가장 멀리 나가본다. 

수주팔봉까지는 집에서 12km인데 자전거도로가 잘되어 있다.

역시 충주가 자전거타기에 환경이 좋은것 같다.

또 한가지 자전거도로에 차를 주차하면 안된다는 사실도 내가 자전거를 타보니까 알게된다.

안장을 브룩스 스위프트 크롬으로 교체했는데 적응이 안돼서 그런지 엉덩이가 불편하다.

하기사 자전거 초짜다 보니 무엇이 불편한건지 조차도 모르지만.

차차 알아가겠지. 

남쪽에서는 연일 꽃소식이 메스컴을 나는데 

아직 이 곳은 봄을 느끼기에는 조금의 시간이 더 필요한 듯 하다.


브롬톤이 이제 확실한 모델이 되는 느낌.  수주팔봉에서

2015. 3.






수주팔봉에 있는 팬션의 모습

수주팔봉 초입에 자전거를 세워놓고서 한 컷

정면에 보이는 집 밑으로 내려가면 수주팔봉이다. 위에 정자가 보인다.

봄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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