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하마리큐온시 정원

츠키지 어시장에서 하마리큐온시 정원 까지는 1km남짓, 걸어서 10여분 정도의 거리에 있다.

바닷물을 끌어와 조수의 간만에 따라 연못의 정취를 다양하게 연출하는 양식으로 만들어졌다는 

조수 연못(시오이리노 이케)은 도쿄도 내에 있는 애도시대의 정원으로 유일하게 현존한다고 한다.

이 곳이 애도시대에는 애도성의 외성으로서 도쿠가와 장군가의 정원이었다고 하는데

메이지 유신 이후에는 일본 황실의 별궁이 되었으며 명칭을 하마리큐로 바꾸었다.

입장료는 개인이 300엔이고 개장 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다 (입장은 오후4시반까지)

한국어 리플렛도 비치되어 있는데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이곳에는 수상버스 선착장이 있다.

하마리큐온시 정원

2015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