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사 아즈마바시도 그랬고 주변의 붉은색 분위기는 센소지사의 붉은색들과 연관이 있는 것일까?
어쨋튼 강렬한 인상을 준다.
카미아바에 잠시 들려 휴식을 취한 후 500여미터를 걸어서 센소지사를 찾아갔다.
이 절은 628년에 창건된 도쿄도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라고 하는데
'아사쿠사 관음'이라는 애칭으로 연간 약 3,000만 명의 참배객들이 찾아오는
민중 신앙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아사쿠사의 랜드마크인 커다란 등룡이 걸려있는 카미나리몬(雷門)도 유명하다.
센소지사의 카미나리몬
2015. 10.
관광객들을 실어 나르는 인력거들도 많다.
카미야바가 있는 거리의 모습
센소지 사에 들어가는 입구 양쪽으로는 기념품가게들이 있다.
기념품 가게들 오른편으로는 도쿄스카이트리가 보이고
왼편으로는 에도문화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덴보인 거리가 있다.
센소지사 안내도다.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에게 무료로 음료수를 제공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텐데.
어쨋튼 줄을 서서 녹차 한잔을 얻어 마셨다.
100엔을 내고 사주를 볼 수 있는 곳에 사람들이 많다.
본당의 모습이다.
본당에는 관음상이 모셔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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