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를 좋아하면 빼 놓을 수 없는 장소가 '츠키지 어시장'이다.
새벽에 가면 경매장의 역동적인 모습들도 볼 수있겠지만
우리가 갔을 때는 끝마무리의 정리가 진행되고 있는 듯 했다.
하지만 점심시간으로는 이른 11시가 갓 넘어가는 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스시집들은 줄을 선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다.
도쿄도청에서 츠키지 어시장(築地市場)까지는 '오에도선'을 타면
환승없이 갈 수 있다. <도초마애 ~ 츠키지시조 : 10정거장>
츠키지 어시장
2015. 10.
세월의 무게가 느껴지는 궤짝들이었는데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게 놀랍다.
그나마 줄을 선 사람들이 덜 한 곳을 택해 들어갔던 스시집
훈제된 느낌이 나는 스시도 있었는데 그 맛이 독특하다.
가격이 1인분 3,200엔이었던같다.
츠키지시조 역사에 있던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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