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있는 있는 음식점들은 청춘 남녀들로 가득 찼다.
첫번째 들른 곳은 만석이었고
두번째 찾은 곳에선 그나마 입구 쪽이라도 차지 할 수 있었는데
이 곳 역시 우리 이후 두번째 손님들 부터는 발길을 돌려야 했다.
코로나로부터 일상을 찾으려는 시도가 젊은층부터 시작되는 듯 하다.
집사람과 식사를 하면서
나이 든 사람은 우리 밖에 없는게 멋적기도 한 토요일 저녁이다.
충주 '아름다운 달 벨라루나'
2020.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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