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처럼 강한 코스모스의 생명력을 탐탁치 않게 생각했나?
어릴적 기억속, 가을의 기다림과 함께했던 코스모스의 군락들은 이제 뒷 편으로 밀려나고 말았다.
그리고 그자리엔 인간들의 길듬임이 필요한 다른 꽃들로 대체되었다.
2020. 9. 23.
석종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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