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색깔의 조명으로 야간 벚꽃 길을 연출하는 것에 동의하고 싶지 않다.
마치 싸구려 화장품을 덕지덕지 발랐던 예전의 작부를 연상케 한다.
어둠을 밝히기 위해 조명이 필요하다면
하얀색 톤을 사용하여 벚꽃 그 자체의 색깔을 도드라지게 하면 안되는걸까?
감각이 빵인 나의 아둔한 생각이지만...
수안보 온천 벚꽃 길 '온천과 벚꽃의 만남'
2021.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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