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폭설과 한파로 몸살이다.
충주도 -17도까지 기온이 떨어졌다는 뉴스를 접했다.
여기도 가끔씩 눈보라가 치긴 했지만 기온이 영상이라 눈은 쌓이지 않았다.
쓰레기를 버리러 재활용센터에 나갔다가 돌아오면서 막걸리를 사온게 오늘 외출의 전부다.
종일 '2025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을 보며 시간을 보냈다.
눈오는 아침 풍경
2025. 2. 8.
오늘은 11월30일 들렸던 '조천성당'을 포스팅해본다.
성당을 둘러보면서 환경(생태영성)에 대해 많은 관심과 실천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본당설립일 : 1999년 1월7일
주보성인 : 세례자 요한(축일 6월24일)
미사시간
*주일 : 6시30분 , 10시30분(교중) , 16시(청소년)/토요특전 19시30분
* 평일 : 월 6시30분 / 목 10시 / 화.수.금 19시30분
성전
성전입구
환경을 생각하여 성모님께 봉헌하는 초는 'LED컵초'를 사용하고 있었다. '마르타'는 2개를 봉헌하였다.
용암석을 활용한 성수대가 특이하다
'하늘쉼터'를 무인으로 운영하고 있었다. cafe 안에서는 멀리 바다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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