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밤새 눈이 내려 하얀 세상을 만들었지만
점심을 먹고 대정오일장에 다녀 올 때쯤에는 언제 눈이 내렸나 싶을 정도다.
어제보다 기온도 많이 올라 갔고 바람도 잦아 들었다.
가파도.마라도 정겨여객선도 정상적으로 운행을 하는 듯 싶다.
차로 해안도로를 따라 송악산까지 갔다가 올 때는 다른 길을 통해서 돌아 왔는데
해안도로 보다 거리나 시간적으로 짧기는 하지만 큰 차이는 나지 않는다.
송악산에서 대정읍내까지 직선거리로 도로를 연결하는 듯 한데 한창 공사가 진행중이다.
우리가 사는 동안 개통은 볼 수 있을런지...
내일부터는 다녀 왔던 곳중 올리지 않을 것들을 찾아 포스팅 해야겠다.
가파도 여객선이 들어오는 모습
2025. 2. 6.
제주136일차-[제주교구]조천성당 (0) | 2025.02.09 |
---|---|
제주135일차-제주 4.3 사건의 상징 꽃, 동백꽃 (0) | 2025.02.08 |
제주133일차-감기.몸살이 왔다. (0) | 2025.02.06 |
제주131차-'방어회'를 얻어 왔다. (0) | 2025.02.03 |
제주130일차-우리동네 물회전문점 '한라수 물회' (1) | 2025.02.03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