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회를 줄테니 가져 가라고 성당 자매님이 '마르타'에게 전화를 했다.
낚시 마니아들이 직접 잡은 '대방어'라는데 둘이 먹기에 넉넉한 양을 얻어 왔다.
'마르타'는 얻어온 방어회를 얇게 썰었다.
어떤 부위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름기도 덜하고 살도 부드럽다.
어쩌면 너무 얇게 썰어서인지도 모르겠지만 두꺼울 때보다 내가 먹기에는 더 좋다.
그냥 넘어 갈 수야 없지.
이래서 술, 저래서 술!
술배만 점점 늘어나고 있다.
'마르타'가 플레이팅한 방어회
2025. 2. 3.
얻어 온 방어회다. 두 접시 회를 떳고, 나머지는 스테이크를 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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