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막걸리를 만드는 술도가가 주 배경이 되는 주말드라마가 있는데
우여곡절 끝에 탄생시킨 막걸리가 주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드라마로 인해 막걸리 수요가 늘겠다는 생각을 했다.
충주에서는 막걸리를 거의 먹지 많았는데 제주에 와선 자주 먹고 있다.
제주에선 값싸고 기본인 '제주 유산균 막걸리'가 있는데
그보단 장수막걸리(흰색뚜껑)를 더 애용하다 눈에 띈게 '지평 생막걸리'다.
술을 안 먹는 '마르타'도 목넘김이 좋다고 할 정도인데
그 이유중 하나가 알코올 돗수가 낮아서 일거라 생각한다.
보통 막걸리 돗수 6도보다 1도가 낮은 5도다.
대정읍내에는 파는 곳을 못 봤고 '대정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다.
오늘도 두병을 사 왔다.
지평생막걸리
2025.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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