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by 僞惡者 2009. 3. 8. 14:29
미륵사지에서 한참 떨어져
홀로 덩그러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무명탑...
누군가 그리워하며
숱한 시간을 보냈을
너의 외로움이 안스럽다.
반복..
2009.03.09
해지다.
2009.03.08
저멀리...
2009.03.07
시선을 멈추게 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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