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순진한 건 지 ?
저 놈이 나를 속이는 건 지 ?
그 예쁘다는 ...
그렇게도 사람을 현혹해서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었다는 ....
인사했다.
안녕 ! 꽃망울아 ...! 예쁘게 너의 자태를 뽐내며 꽃 잎의 화려함을 펼쳐 보라고..
너는 중심이니까...
위에서, 밑에서 얘기한다.
아니라고...
꽃 잎도 다 떨어지고
볼 짱 다 본 놈이라고..
보세요?
저 몹쓸 놈이 당신을 현혹하는 건
마지막 발버둥이라고.
진짜니? 거짓말이지 !!!
아닐거야...
난 그래도 너를 믿어 ...
지금도 니가 제일 예쁜데....
오늘 시기를 받을 지언 정
내가 생각하는
너의 모습은
누구도 넘 볼 수 없는 꽃 !
새롭게 태어나는 양귀비아.....
보탑사(2) 080615 (1) | 2008.06.17 |
---|---|
보탑사(1) 080615 (0) | 2008.06.17 |
엉겅퀴 -보탑사 에서 - 080615 (0) | 2008.06.16 |
백일홍 -보탑사 에서 - 080615 (0) | 2008.06.15 |
가금체육공원 강쪽에서 080607 (2) | 2008.06.0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