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 그리고 캘빈광장

헝가리 국립박물관 상설 전시장(입장료 1,100포린트)는 헝가리의 역사를 년대별로 보여주는 방들로 꾸며져 있다.  20여개 정도...

선사시대등 아주 옛날은 아니고  중세이후의 역사였던 것 같다.

 

 

헝가리 국립박물관

2012.10.12 . 부다페스트

상설 전시관은 2층에 있었다. 2층 올라가면서 있던 벽화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어서 몇 컷 정도만 (황제가 사용했다는 교회 유품, 근대 초등학교 교실등)

교회 앞에 종교개혁자이자 개신교(장로교)의 창시자인 캘빈 동상이 있는 걸보면  캘빈교회인가 보다.

광장 주변은 대규모 공사가 진행중이다. - 지하철 공사 같기도 하고 -

그 옆에 있는  Raday 거리는 먹거리 골목으로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들이 길 양편 및 노상까지  운집해 있었다.  

나도 이 곳에서 좀 운치가 있어 보이는 곳에 들어가  헝가리의 전통 음식이라고 하는 굴라쉬 스프를 먹었다.

네발, 두발 달린 짐승중  먹는게 소고기뿐이다 보니 항상 음식 먹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여행기간중 먹었던 것중 내 입 맛에 맞는 음식중에 하나였다.

교회 입구에 있던 게시판 

식당 실내 모습, 사진을 보면 뭔가  history가 있을 듯 한 식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