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슈타트에서 차를 얻어타고 다시 오버트라운으로 돌아왔을 때는 6시30분경이었다.
할슈타트 역시 인적이 끊어져 가고 있었지만 여긴 더욱 심하다.
가로등 불빛도 졸고 있는 듯한 적막감만이 더 깊은 어둠을 재촉하고 있었다.
오버트라운성당
2012.10.16
숙소까지 가는동안 빨간색잠바를 입은 마을사람 한 분밖에 보지 못할 정도로 인적이 없었다.
내가 묶었던 숙소
성당 앞에 있던 버스시간표
여기서 나가는 버스의 마지막 시간이 17:00경이다. 그러고보면 이시간에 할슈타트에서 여기에 들어오는 버스가 없는 것은 당연한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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