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크트 볼프강에서 잘츠부르크를 가기 위해서는
다시 바트 이슐까지 버스를 타고 나가
150번 포스트버스나 기차를 이용하는 방법과
-Post Bus는 바트 이슐 못미쳐서 150번과 546번이 교차하는 정류소를 이용할 수도
있긴하다-
유람선으로 장크트길겐까지 간 후 그 곳에서 150번 버스를 타는 방법이 있다.
나는 후자를 선택했다.
산에서 내려와 14시8분 유람선을 탈 수도 있었으나
장크트볼프강 동네와
성당을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그 다음 15시38분 배를 탔다.(6.8유로)
선착장에서 동네까지는 1km가 채 안되었던 같다.
이
곳은 잘츠카머구트 마을 중 전통 상점이나 아름다운 숙박시설이 가장 많이 집중 되어 있다고한다.
또한 모짜르트 이름을 탄생시킨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하고.
볼프강!!! 사실 난 볼프강이 강 이름인줄 알았는데... 왜 그렇게 생각을 했었는
지 모르겠다.
유람선 시간 때문에 성당근처만 머물다 왔지만
역시 여기서도 눈에 보이는 동양인들은
중국사람들 뿐이었던 것 같다.
그것도 상당히 많은 수의.
성당 주변의 상가지역들
2012.10.17
성당 종탑위에 적혀 있는 연도? 증개축의 의미가 아닐런지?
고풍스러운 사진관이다.
저 곳에 들어가면 나도 모짜르트 시대의 시민으로 탈바꿈 될텐데.
성당 외벽에서는 호수가 바로 보인다.
호숫가의 작은 카페
호숫가와 마을 사이 도로변의 집들
도로변에 서있던 안내표시판 (배타는 곳, 등산열차 타는 곳...)
선착장이 있는 호숫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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