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4]한림공원 #2
2010.08.24 by 僞惡者
[1일차/4]한림공원 #1
[1일차/4]용두암
연꽃
2010.08.05 by 僞惡者
응시..
2010.07.13 by 僞惡者
회상
2010.07.12 by 僞惡者
정동극장에서
2010.07.11 by 僞惡者
서울성곽
선인장... 날카로운 가시에 살짝 찔려보고싶은 충동을 느낀다.
사진이 있는 이야기 2010. 8. 24. 20:46
숙소가 한림읍 소재라 짐을 푼 후 인근에 있는 한림공원을 찾았다. 연일 30도를 훌쩍 넘는 폭염 속에 걷는다는 그 자체가 무리인 듯 싶다. 더구나 팔순이신 아버님을 모시고서... 일단은 파란하늘과 열대목을 보면서 새로운 장소에 대한 정취를 느껴보려 노력한다. 계속 땀은 흘러 내리고 뜨거운 열기는 몸 전체를 달구고 있다
사진이 있는 이야기 2010. 8. 24. 20:37
시간과 경제적 여유만 있다면 세계 어느 곳이라도 쉽게 갈 수 있는 세상이기에 여행을"비일상적인 일상"으로 생각하며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무라카미 하루키에 공감하면서도 또 다른 의미를 부여 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쉽지않은 가족 모두의 동행이기 때문이리라... 공항근처 유리네식당에서 점심을 한 후 처음 찾은 곳 용두암이예전처럼 큰 느낌, 큰 모습으로 다가오지는 않았다..
사진이 있는 이야기 2010. 8. 24. 20:18
사진이 있는 이야기 2010. 8. 5. 22:28
사진이 있는 이야기 2010. 7. 13. 21:11
어머니 손에 이끌려 전차에 오른던 어렴풋한 기억들은 또다른 그리움으로 시선을 멈추게 한다.
사진이 있는 이야기 2010. 7. 12. 23:29
사진이 있는 이야기 2010. 7. 11. 22:28
큰 애가 학교 근처로 집을 옮겼다. 난 이삿짐을 날라줬고 문 열고 나오면 서울 성곽 운치있는 동네다
사진이 있는 이야기 2010. 7. 11.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