僞惡者의 窓

빈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회라고 한다.이래저래 3번이나 찾아간 곳이다.카를교회 왼편 조그만 공원 옆에는 빈박물관도 있다. 카를교회 2012.10.13/10.15

여행을 가다/헝가리,오스트리아,체코,독일(2012) 2012. 11. 15. 20:36

벨베데레 궁전 주변의 모습들

여행을 가다/헝가리,오스트리아,체코,독일(2012) 2012. 11. 15. 20:22

빈에 머무른 3일동안 특별하게 하고 싶은 것, 가고 싶었던 곳은 없었던 것 같다.당초 계획은 하루 일정을 멜크수도원으로 잡았으나 빈에서 여유롭게 지내기 위해 포기를 하곤 고풍스런 건물, 사람구경을 하며 시내의 낙엽쌓인 가로수 길을 걸었고 매일 성당을 찾아가 미사도 드렸다. 슈테판대성당 근처와 카를교회 주변에서도 어슬렁 거리며 상당한 시간을 보냈다. 부다페스트에서 7시에 출발해 빈국제공항을 거쳐 10시가 조금 넘어 빈에 도착했고 Praterstern역에서 숙소가 있는 Fendigasse버스 정류소까지는 지하철(2회)와 버스로 이동을 했다.숙소에 짐을 풀고 처음 찾은 곳이 벨베데레 궁전이다. (상궁 입장료 : 비엔나카드 할인 9.5유로)역시 상궁에서 가장 인기를 끄는 곳은 "구스타크 클림트" 회화 전시관인데..

여행을 가다/헝가리,오스트리아,체코,독일(2012) 2012. 11. 15. 20:14

지하철 M3호선 Ecseri ut역 근처에 있던 교회 교회 옆의 정렬된 나무들이 인상적이었다. 첫 날 아침 찍은 사진들 -골목길에 있던 조형물이 특이하다- 지하철역에서 (M3호선) 트램 안에서 -트램 42번 아니면 49번이던가 하여간 그냥 타고서 종점까지 갔을 때 - 빈으로 가는 7시행 버스를 타기 위해 숙소를 나와 지하철 역(Deak Ference ter)으로 가면서 - 부스 뒷 편 도로 끝나는 부분이 역으로 내려가는 입구 - 2012.10.13. 06시20분경 부다페스트 Nepliget역 입구에 있는 Orangeway 버스 터미널, 맞은편(대각선)에는 Student Agency 버스등을 탈 수 있는 큰규모의 버스 터미널이 있음 이 버스를 타고 빈으로 감 , 배낭을 수하물 칸에 넣는데 별도 요금을 받는..

여행을 가다/헝가리,오스트리아,체코,독일(2012) 2012. 11. 10. 14:12

에르제베트 다리 근처에서 저가로 운영하는 유람선을 탔다 . 2,100포린트였던 것 같다.18시에 출발 했는데 조금 지나 조명들이 들어오면서 야경을 즐길 수 있었다.명불허전선상에서 바라본 국회의사당의 야경은 역시 압권었다.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2012.10.12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부다왕궁 세체니 다리를 통과하면서국회의사당 멀리 마차시 교회도 보인다국회의사당 부근에서 턴을 하여 다시 세체니 다리 쪽으로 갈 때 쯤에는 부다왕궁에도 조명이 모두 들어왔다.

여행을 가다/헝가리,오스트리아,체코,독일(2012) 2012. 11. 10. 13:35

시장에 가면 설 익은 듯한 그래서 더 정감이 가는 표정들이 있다. 그 지방 특유의 살아 숨쉬는 냄새가 있다.그 맛, 분위기에 이끌려 온 또 다른 낯선 사람들이 있다.부다페스트에 있는 중앙시장은 대규모 2층으로 형성된 대규모 실내 시장이고 점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노천시장에서 느끼는 맛깔스러움은 없었지만 많은 인파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장 외부의 모습 (우측 건물이 중앙시장) 1층에는 농수산물, 2층에는 공산품과 간이 음식점들이 있다. 나도 이 곳에서 포도 1Kg를 사 배 터지도록 먹었다 - 혼자 먹기에는 상당히 많은 양이었음 - 외국인 관광객들도 단체로 온다 치즈 파는 가게였는데 사람들이 줄을 선다. 오늘 특별 세일이 있는 건 지?시장 맞은편 공원의 모습 나도 여기에 앉아서 꽤 시간을 보..

여행을 가다/헝가리,오스트리아,체코,독일(2012) 2012. 11. 9. 14:29

부다와 페스트 지역을 연결하는 다리 중 유명한 것은 야경도 멋있는 부다페스트의 상징 세체니 다리와, 오스트리아 황제 프란츠 요제프의 황후 엘리자베트의 이름에서 따 왔다는 하얀색의 에르제베트 다리 그리고 건국 1000년을 기념하여 가설하였다는 녹색의 자유의 다리가 있다. 중앙시장 바로 옆에 있는 자유의 다리 유람선을 탈 수 있는 곳이 몰려 있는 에르제베트 다리 에르제베트 다리 밑에서 바라본 자유의 다리, 부다왕궁, 거리의 모습

여행을 가다/헝가리,오스트리아,체코,독일(2012) 2012. 11. 9. 12:59

헝가리 국립박물관 상설 전시장(입장료 1,100포린트)는 헝가리의 역사를 년대별로 보여주는 방들로 꾸며져 있다. 20여개 정도...선사시대등 아주 옛날은 아니고 중세이후의 역사였던 것 같다. 헝가리 국립박물관 2012.10.12 . 부다페스트 상설 전시관은 2층에 있었다. 2층 올라가면서 있던 벽화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어서 몇 컷 정도만 (황제가 사용했다는 교회 유품, 근대 초등학교 교실등) 교회 앞에 종교개혁자이자 개신교(장로교)의 창시자인 캘빈 동상이 있는 걸보면 캘빈교회인가 보다.광장 주변은 대규모 공사가 진행중이다. - 지하철 공사 같기도 하고 -그 옆에 있는 Raday 거리는 먹거리 골목으로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들이 길 양편 및 노상까지 운집해 있었다. 나도 이 곳에서 좀 운치가 있어 보이는 ..

여행을 가다/헝가리,오스트리아,체코,독일(2012) 2012. 11. 9.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