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에서 호찌민 2박3일 투어 #6 (껀터-까이랑 수상시장 )

투어 3일째는 오전에 껀터에서 3군데 관광을 한 후 오후에는호찌민으로 이동을 하는 일정이다.

아침 7시에 호텔로 픽업을 와서 여객선터미널로 이동을 한 후 배로 옮겨 타 제일 먼저 들른 곳이 까이랑(Cai Rang) 수상시장이다.

아침에 가야지만 시장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더 잘 볼 수가 있다고 한다.

배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 것 그 자체가 생소한 것이라 

내가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 있다는 것을 더욱 실감나게 했다.

어찌보면 일상의 생활이 땅이 아닌 물위라는 것외에는 우리네 사는 것과 별반 다를 것이 없는데도 말이다.

수상시장 가는 길

201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