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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에서 호찌민 2박3일 투어 #5 (껀터)

여행을 가다/베트남 (2014)

by 僞惡者 2015. 3. 2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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껀터는 베트남 남부 메콩강 삼각주 최대의 도시인데

내가 1박을 했던 Hau giang 2 hotel은 선착장이 있는 강변에서 1블럭 정도 거리에 있었다.

주변에는 호텔과 식당들이 많았고  뒷 편으로는 재래시장도 있었다.

또 강과 인접한 쇼핑센터(Can Tho Market) 앞 광장에는 야시장이 크게 열려 밤에도 사람들로 붐볐다.

숙소에 짐을 푼 후 밖으로 나와 대로변에 있는 노천카페에 앉아 여유를 즐기며 점심을 먹고 

베트남 유심 (모비폰)을 사서 충전도 하고, 200달러를 베트남 화페인 동으로 환전도 했다.

-환전 당시(2014.11.20) 1달러가 21,320동이었는데 화폐단위가 커서 베트남에 있는 동안 감을 못잡고 애를 먹었다.- 

이곳에는 사설 환전소가 없고 은행에서만 환전을 취급하는 것 같았다.

글쎄 은행이라기 보다는 우리나라의 신협이나 새마을금고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상당히 많은 점포가 주변에 밀집해 있었다.


Can Tho Market 전경

2014. 11.

관광객을 위한 선착장의 모습




재래시장의 모습이다.



밤에는 제법 많은 비가 내렸는데도 야시장에는 사람들로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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