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의 중심가는 쑤언흐엉 호수를 바라보면서 경사진 언덕위로 형성되어 있다.
내가 숙소로 정했던 villa Pink house는 달랏마켓에서는 1km정도, 달랏성당에서는 2Km정도의 거리에 있었는데
성당을 들렸다가 호수를 끼고 1km 정도 걸으면 달랏마켓에 도달 할 수 있었다.
저렴한 가격대의 숙소를 찾다 보니까 중심가에서는 다소 떨어진 언덕 위에 있었으나
천천히 거리를 걸으면서 구경을 하는 재미도 꽤 쏠쏠했던 것 같다.
날씨도 그리 덥지 않았고 베트남과는 또 다른 어떤 이국적인 느낌이 들게하는 도시였다.
달랏 마켓 바로 위에 위치한 저렴한 숙소가 많은 곳
2014. 11.
달랏역을 구경한 후 내려오면서 본 공원의 모습이다.
쑤언흐엉 호수의 정경
쑤언흐엉 호수에 있는 카페
달랏시내의 정경
멀리 달랏성당의 종탑이 보인다.
이 거리를 올라가 성당을 본 후 숙소를 찾아갔었다.
왼 편에 있던 카페에 잠깐 들려 카페쓰어다를 주문했던 기억이 새롭다.
분수대 앞 쪽으로 멀리 보이는 건물이 달랏마켓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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