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 시내에서 12Km정도 거리에 있는 프렌폭포는 정원이 잘 조성되어 있는 유원지다.
입장료는 30,000동이고 안에 들어가서 동물원과 식물원은 별도로 요금을 지불해야하는데 20,000동이다.
달랏은 동식물들이 자라기에 최적의 기후 조건들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어디서나 다양한 꽃, 풍성한 과일들과 접할 수 있다는 건 이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축복이다.
이 곳에서 생산되는 달랏우유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데
그만큼 젖소들도 좋은 조건에서 스트레스 없이 자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령일때
프랑스인들이 달랏을 휴양지로 개발한 이유도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
프렌폭포
2014. 11.
매표소 앞인데 베트남 국기도 인상적이다.
푹포 앞을 지나가는 케이블카도 운영한다.
동식물원 입구다.
동식물원 입구 길 중앙에 뱀이 있는데 사람들에게 위험하지는 않은가 보다.
산림욕이라도 하고 싶을 만큼 잘 가꾸어진 슾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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