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네에 있는 요정의 샘은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조그만 개울인데 흐르는 물 색깔이 붉은 황토 빛이다.
주변의 붉은 토양 때문일거라는 생각이 든다.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은 모두 신발을 벗고 개울을 걷는다.
바닥이 모래와 진흙이라 맨발로 걸으면 발바닥을 통해 전해지는 감촉과 발등을 간지럽히는 물살의 느낌이 좋다.
요정의 샘
2014. 11.
개울을 따라 안으로 들어가면 식당이 있다
요정의 샘 입구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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