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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안 빠뚜싸이

여행을 가다/라오스(2014)

by 僞惡者 2015. 6. 1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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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의 건국기념일이라 은행이 쉬기 때문에

숙소에서 환전을 하고 자전거도 빌렸다.

그리곤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이 빠뚜싸이다.


비엔티안의 빠뚜싸이(개선문)은 란쌍거리의 상업지구에 우뚝 서있고

주변은 분수가 있는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이 개선문은 혁명 이전의 전쟁에서 숨진 라오인들을 애도하기 위해 1969년에 세운 것인데

미국에서 공항을 짓는데 쓰라고 원조한 시멘트로 만들어졌다한다.

꼭대기까지 올라가려면 입장료(3,000킵)를  내야한다.


비엔티안 빠뚜싸이

2014. 12.







내부에는 층마다 기념품샵이 있다.





멀리 도로 끝에는 대통령궁이 있고 주변에는 관공서들이 몰려있다.

대통령궁 입구의 모습





자전거를 거치할 곳이 마땅치 않아 빠뚜싸이 매표소 근처에 있던 벤치에 묶어놓았다.

world peace gong이라 명명된 종 뒷쪽으로 빠뚜싸이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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