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장(Tham Jang)은 방비엥에서 가장 유명한 동굴이다.
초입은 유원지처럼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입장료를 받는다.
2,000킵, 3,000킵 두장의 표를 끊어주는걸 보니 사람과 오토바이를 별도로 받는 것 같다.
유원지를 지나 다리를 건너면 매표소가 나오는데 입장료는 15,000킵이다.
동굴은 가파른 계단을 꽤 높이 올라가야 입구가 나온다.
이틀동안 거의 먹지를 못해 체력은 바닥이었는데
그래도 겨우겨우 버텨가며 동굴 구석구석을 둘러본다.
끝에까지 가면 서릿발이 서려있고 추위를 느낄만큼 온도가 낮다.
탐장 동굴로 가는 진입로
2014. 12.
다리를 건너 우측 산 쪽으로 동굴이 있다.
다리에서 내려다 본 강변의 모습
동굴로 올라가기 위한 가파른 계단이 보인다.
계단 위에서 내려다 본 매표소 부근의 모습
동굴 입구
동굴의 끝이다.
동굴안에는 밖을 내려다 볼 수 있는 view point가 있다.
돌아오면서 본 열기구의 모습인데 인기 관광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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