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온 대성당은 레온 산타마리아 대성당이라고도 하는데
1205년에 처음 건축을 시작하여 400년 가까이 지난 16세기 후반이 되어서야 완성이 되었다고 한다.
성당 외벽의 다양한 스테인드글라스가 유명한데 석재보다 유리가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할만큼 넓다.
이 창문틀에 사용한 유리는 모두 13세기에 제작 되었다고 하는데
그 아름다움을 하이엔드급이긴 하지만 디카로 표현하기엔 턱 없이 부족함을 느낀다.
또한 사진을 찍기엔 제대 쪽도 너무 어두웠다.
오후에는 16:00부터 OPEN을 하는데
다른 대성당에서는 있던 순례자 할인도 없이 입장료가 6유로다.
2016. 5. 11.
성당 내부 제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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