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가지에 있는 브라가 대성당(Se Cathedral)은 포르투갈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인데
로마네스크식 양식을 기초로 여러 양식을 덧 붙였다.
외관에 아기 예수께 젖먹이는 성모상이 있다고 하는데 찾지 못한게 아쉽다.
처음 성당을 방문했을 때는 비 때문에 정신이 없었고
그 이후에도 성당 주변을 여러번 스쳤지만 성모상을 찾아보겠다는 생각은 관심밖이었다.
모든 것은 때가 있나보다.
정말 중요한 것이 아니면 "다시"라는 것의 실행이 쉽지 않으니 말이다.
어쩌면 그런 이유 때문에 메모하는 습관이 여행지에서 특히 나홀로 하는 여행에서는 필요할게다.
큰 틀의 여행 계획이 있다 할 지라도
디테일한 하루의 일정을 짜보고 체크하고 다시 검토해서 수정하고....
성당 입장료는 2유로다.
2016. 5. 28.
대성당을 들어 갈 수 있는 후문 쪽인데 오른 편으로 입구가 있다.
중앙 제대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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