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정 명승지 제15호인 남해 다랭이 마을,
안내 리플렛에는
'자연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마을'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마을에 조성되어 있는 길에는 특색이 있는 이름을 지어 놓았는데
상수리길, 소몰이 살피길, 망수길, 지겟길이다.
이 길을 걸으면서 인증으로 스템프를 찍을 수 있다.
작을 마을이지만
2~3개의 객실을 갖춘 민박집도 30여개나 있고
식당도 예닐곱개 정도 있는 듯하다.
대중교통으로는 남해공용버스터미널에서 다랭이 마을인 종점 가천마을까지 운행되는 버스가
6시부터 20시까지 시간당 1대 이상은 배치되어 있고 50여분 소요된다.
사람이 엄청 붐비던 4월 마지막 토요일 다랭이 마을
2018. 4.
암수바위 마당 앞의 동백나무와 남해의 모습
폐교된 학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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