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덕정 서측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곤 제주목관아를 들렸다
입장료는 일반이 1,500원이다.
입장권 뒷면에 있는 제주목 관아(사적 380호)의 내용을 옮겨본다.
제주목 관아는 관덕정(보물 제322호)를 포함하는 주변 일대 주요 관아시설이 자리하였던 곳으로
탐라국 이래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제주의 정치.행정.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으며,
1993년 3월30일에 제주목 관아지 일대가 사적 제380호로 지정되어 발굴과정에서 확인된
초석.기단석 및 '탐라순력도'와 '탐라방영총람'등 당대의 문헌과 전문가의 고증과 자문을 거쳐
지난 2002년12월 복원공사를 완료하여 제주 고유의 역사적 숨결을 전해주고 있는 장소이다.
제주목 관아
2019. 11. 20.
망경루(望京樓)는 북두성을 의지하여 임금님이 있는 서울을 바라보며 그 은덕을 기리는 신지(信地)다.
망경루에서 내려다 본 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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