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은 예년보다 눈이 자주 그리고 많이 내렸는데도
눈 오는 장면을 기념할 사진이 한 장도 없다.
눈 내리는 것도 이제는 막바지일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어
아이폰을 꺼내 눈발을 헤치며 달려 오는 기차와 마주해 본다.
광산건널목
2021.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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