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구] 일만위 순교자 현양동산 2 (야외)

성당에서 나와 좌측에 있는 '순교자믿음길'부터 시작하여 시계방향으로 
야외 현양동산을 돌면서 '침묵중에 기도하라'고 안내하고 있다.

'이 곳에는 모두 다섯개의 기도문이 곳곳에 숨어 있으니 
보물 찾기하듯 몰래 혼자가서 기도하라'고 하는데
첫번째 기도문은 '성 남종삼요한 기념관'에 있고 나머지 4개의 기도문은 야외에 있다.

성당에서 나오면 좌측편에 있는 '순교자 믿음길 '
2023. 3.29.

이 곳에는 있는 15처에는 124위 복자들 중 양반, 중인, 천민, 장애인, 여성등 다양한 분들의 행적을 기록해 놓았다.

순교자 믿음길 중간에 있는 두번째 기도문 '위로의 주님'

'무명순교자의 길'에 있는  '다락골 줄무덤'은 충남 청양에 있는 무명순교자들의 묘소를 설명하기 위해 조성하였다.

'다락골 줄무덤' 맞은편에 있는 '묵주연못'

'순교자현양당' 에도 '순례의 시작은 침묵입니다' 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세번째 기도문은  '무명순교자'를 위한 기도다.

'십자가의 길'이다.

네번째 기도문 '주님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는 기도' 가 있는  '성모당'이다.

'성모당' 좌측부터 시작해서 뒷편으로는 '빛의 신비길'이 있다.

성모당 대각선 방향 맞은편 쪽으로 있는 '성모칠고'

이 곳으로 도보순례중 교통사고로 하느님 품에 안긴 세 생명을 기리며 세운 작품이라 한다.

'환희의 신비길'에서 만나는, 다섯번째 기도문  '일만위 순교자 현양기도문'이 있는 '무명 순교자 현양탑'

'고통의 길'이 끝나고 순례도장을 찍은 후 '영광의 신비길'을 따라 다시 원 위치인 성당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