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자전거를 끌고 밖으로 나왔다.
그리곤 가을빛이 물씬 풍기는 한적한 도로를
바람을 맞으며 페달을 돌렸다.
중간 중간 멈춰서서 아이폰으로 사진도 찍었다.
총 달린 거리가 15km였다.
해는 벌써 산능선에 걸쳐져 있다.
낮이 많이 짧아졌음을 새삼 느껴본다.
충주 유주막로
2023. 10. 25. 오후 5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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