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리 닮은 듯한 형태의 '가파도' 는 한국의 유인도 중 가장 낮은 섬이라 한다.
올레길도 배를 타야 하는 불편은 있지만 다른 올레길 걷기의 맛보기 정도로 편하게 다녀 올 수 있다.
-제주올레 (https://www.jejuolle.org/trail#/)에서 발췌-
가파도 선착장의 모습
행안부가 선정한 10대 명품 섬이라는 안내석이 있다.
가파도여객터미널 뒷 편 자전거대여소 옆에 스템프 찍는 곳이 있다.
터미널 옆 쪽으로는 헬리콥터가 아닌 드론포트의 넓은 광장이 보인다. 한라산 정상도 잘 보인다.
벽화 길 쪽으로 올라가면 직선거리로 가파포구에 갈 수 있다. 올레길은 가파포구까지 해안길과 청보리밭길, 마을길등을 도는 지그재그식으로 되어 있다.
멀리 마라도가 보인다.
올레길 코스는 아니지만 계단을 올라가 봤다.
지금은 빈 들판이지만 봄이면 환상의 청보리밭이 될게다.
칸나꽃들 멀리 '소망 전망대'가 보인다
소망전망대에 있는 '포토존'인데 송악산과 산방산이 앵글 안에 들어 온다.
가파포구가 가까워 지면서, 아마도 이 지점이 마라도가 가장 가까이 보이는 곳이 아닌가 싶다.
멀리 가파포구가 보인다.
카페인 듯 싶은데 영업을 안한 지 오래된 것 같다. 내년 청보리 축제쯤에는 오픈을 하려나?
상동포구와는 반대편 가파포구쪽 스탬프 찍는 곳이다.
마을회관도 보이고 정박된 어선도 있다. 올레길을 끝내고 이곳부터 상동포구쪽 벽화길로 올라가면서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길 양편으로 식당들도 많고 소방소,보건소등 관공서, 초등학교도 볼 수 있는 메인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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