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타'가 고용센터에 볼 일이 있어서 서귀포에 나갔다가 '숨도'에 들렸다.
리플렛에는 '숨이 모여 쉼이 되는 정원'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예전 '석부작박물관'을 숨도로 바꾼 곳이라 하는데
하귤과 동백의 숲을 통과하고 석부작이 있는 온실도 볼 수 있다.
정원 전체가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아래로는 서귀포 시내가 보이고 한라산도 잘 보인다.
카페에서는 입장권을 보여주면 음료의 20%가 할인된다.
LP판이 한 면을 가득 채운 커피 숍도 있는데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숨도 입장료 : 성인 6,000원 / 관람시간 : 08~18시
숨도 매표소 입구
2025. 1. 2.
매표소를 통과 후 왼편 쪽이 정원으로 올라가는 입구다.
하귤다리
동백정원
날씨가 좋아 카페 밖 테이블에서 감귤라떼와 청귤차를 마셨다.
한라산이 보인다.
작은 갤러리
LP를 감상할 수 있는 곳
석부작 실내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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