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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141일차-'마르타' 지인들이 오는 날이다.

노부부 제주1년살기

by 僞惡者 2025. 2. 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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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양은 아니지만 밤새 내린 비는 아침까지도 계속되었다.
'KBS 클래식 FM'에서는 남쪽지방 대구나 창원도 눈이 내린다고 청취자들의 사연이 올라온다.
오후에는 기온이 올라가 눈이 비로 바뀐다고 했다.
아침을 먹곤 '산방산탄산온천'에 다녀왔는데 지금까지 왔던중 사람들이 가장 없는 날이다.
'목요일 10시경'이다. 
이 시간대가 항상 그런지 궁금은 해지는데 확인까지는 글쎄?

오늘은 '마르타'지인들이 4박5일 일정으로 온다고 오래전 부터 약속이 잡혀 있었는데
출발 이틀을 남겨놓고 4명중 2명이 사정상 못오게 되었다.
아마도 '마르타'입장에서는 많이 아쉬울게다.

폭설때문인지 청주공항에서 오전 출발 비행기들은 모두 결항이고 오후에도 지연이 되고 있다.
그나마 지인들은 오후 비행기라 지연은 될 지언정 결항은 아닌게 다행이다.

지인들을 환영한다고 벽에 붙여 놓은 소품
2025.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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