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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174일차-'알뜨르비행장'까지 걸었다.

노부부 제주1년살기

by 僞惡者 2025. 3. 1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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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에는 6.25때 '육군 제1훈련소'가 있었는데 한국전쟁 당시 50만 국군장병을 양성했다. 
이를 계기로 2023년 5월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글라! 6.25길'이란 탐방로를 조성하였다.
탐방로는 2개코스가 있다.
'글라'는 제주어로 '가자'라는 뜻이다.
오후에는 집에서 하모해변 방향 해안도로 쪽으로 '글라! 6.25길' 안내표지판을 따라 걸어봤다.
하지만 해안도로로 이어지던 안내 표지판은 4번째 이후로는 보이지 않았다.
아마도 2코스가 이어지는 듯 싶은데 내가 못찾는건지 관리가 안되는건지...
나온김에 해안도로로 알뜨르비행장까지 갔다가 
돌아 올때는 농로로 이어지는 올레10코스를 걷다 중간에 집에서 가까운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걸은 거리는 7.04km에 1시간25분이 소요되었다
하늘은 청명했지만 찬 바람이 드세서 얼굴이 따끔거리고 시렸다.
벌써 3일째 풍랑주의보로 인해 마라도.가파도 정기여객선은 결항이다.
 
나중에 출발점인 '평화의 터(모슬포 워커 운동장)'에서 부터 1코스는 정식으로 걸어 볼 생각이다.

집에서 하모해변으로 나가는 마을 길 전주에 붙어 있는 '글라! 6.25길' 안내표지판
2025. 3. 17.

'하모1리노인회관'에서 좌회전 한다.

농로를 거쳐 해안도로로 빠져 나왔다.

해안도로를 걷다 표지판을 따라 농로로 들어왔다. 올레10코스 걷는 길이다. 안내표시판은 더이상 찾지 못했다.

올레길을 걷고 있는 부부를 만났다.

무수확이 한창이다.

감자밭도 보인다.

올레길에서 벗어나 다시 해안도로로 나왔다. 송악산이 보인다.

산방산도 보이고 카페 '사일리커피'를 지난다.

'환태평양 평화공원'이다.

공원 앞쪽은 '알뜨르비행장'이다

'섯알오름유적지'다

올레10코스를 잠시 걷다 방향을 틀어 -올레길은 계단을 올라가야 함- 집과 가까운 쪽으로 직진한다. 

멀리 중앙에 집이 보인다. 좌회전한다.

브로콜리 밭 같다.

다시 걸었던 해안도로로 나왔다. 집이 더 잘 보인다.

집이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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