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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172일차-다양한 포토존과 체험거리가 가득한 '에코랜드'

노부부 제주1년살기

by 僞惡者 2025. 3. 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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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렸다. 하지만 많은 비는 아니다.
운진항에서 7시 공항가는 버스로 지인들을 보냈다.
바빴던 며칠을 뒤로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려면 약간의 시간이 필요할 듯 싶다.
점심은 지인들에게 소개하고 싶었지만 기회를 놓친 
'옥돔식당' 가서 '전복보말칼국수'를 먹었다.

뉴스에는 어제 들렸던 '새별오름 제주들불축제'가  태풍급 비바람에 아수라장이 되었다 한다.
결국 오늘과 내일 2,3일차 행사가 전면 취소되고 말았다.
2년만에 다시 열리는 축제가 기존의 억새를 태우는 등 대규모 불 관련 행사는 취소하고
디지털 행사로 전환하면서 논란이 있었는데 시작도 못해보고 끝나는게 아쉽다.

오후에는 그동안의 피로가 몰려오면서 내내 잤다.

2025. 3. 15.

오늘은 어제 지인들과 들렸던 '에코랜드'를 올려 본다.

메인역에서 차를 타고 첫번째 정차역 '에코브리지 역'으로 간다.

수상 데크길을 따라 '레이크사이드 역'까지 수변 산책을 한다.

동백과 수국으로 가득한 '삼다정원'

'레이크사이드 역'에서 탑승 해 '윈터포레스트파크 역'에서 하차한다.

'윈터포레스트파크'에는 '키즈파크'와 '곶자왈 에코로드'가 있다. 우린 키즈파크는 pass.

'생태습지'도 들어가 본다.

복수초도 보ㅗ인다.

이 곳은 지대가 높아서인지 매화가 개화 전이었다.

곶자왈 1.9km -단거리는 400m-를 걸어 '라벤더팜 역'에 도착했다. 

'라벤더팜 역'에서 다시 탑승해 종착역이자 메인역에 도착했다.

종착역을 나오면 기념품샵과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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