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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215일차-지인들과 함께한 '가파도 청보리축제'

노부부 제주1년살기

by 僞惡者 2025. 4.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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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마르타'지인 자매님 3분이 오셨다. 80을 넘기신 분도 계신데 정정하시다.
가파도에 가려고 오시기 전에 여객터미널에 가서 사전 예약을 하려 했는데 안된다고 했다.
'가파도청보리축제'로 관광객들이 몰린 탓인것 같다. 

아침 8시부터 현장예매기 된다고 해서 어제 특전 미사를 다녀왔고 7시40분경 터미널에 나갔는데
대기 줄이 만만치 않다. 그래도 전날 승선신고서를 작성해놨기에 5번째로 예매를 했다.
그동안 지인들은 새벽미사를 다녀왔고 집에서 함께 아침식사도 한 후 9시배편으로 가파도에 들어갔다.

올해 '가파도청보리축제'는 4.4~5.6일까지 열리는데 지난 겨울이 추웠던 관계로 청보리가 늦게 폈다. 
축제를 시작한지 3주가 넘었는데 지금이 보기가 더 좋을 때인듯 싶다.
가파도에선 여유있게 천천히 걸을 수 있는 만큼만 즐기고 11시20분 배편으로 나왔다.

점심은 내가 좋아하는 '옥돔식당'에서 먹고 '대정성지'를 들려 '오설록'에서 휴식을 취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다시 '새미은총의 동산'에서 십자가의 길을 바치고 '용수성지'를 들렸다.
신심이 깊으신 분들이라 성지를 다니는 것에 불만이 없어 좋다.
가파도에서 화창했던 날씨는 시간이 지날수록 흐려지더니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비가 뿌리기 시작했다.

대정에 와선 오늘 우리성당에서 주관하는 '최남단 환경콘서트'에 잠시들려 신부님 열창도 듣고
저녁은 '돈방석'에서 갈치조림과 옥돔구이를 추가했고 술도 한잔 곁들였다, 
비는 늦은 밤까지 내리기를 반복했다.

운진항여객터미널에 8시전부터 서 있는 대기줄
2025. 4. 27.

표를 예매하고 나오면서 본 대기줄이다.

가파도에서

우리가 타고 나갈 배가 들어오고 잇다.

오설록에서

'새미은총의동산' 십자가의 길 제14처

하모체육공원에서 모슬포성당 주관으로 열린 '최남단환경콘서트 바람이분다'중 신부님의 열창 '황가람의 반딧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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