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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232일차-천년의 섬 '비양도'

노부부 제주1년살기

by 僞惡者 2025. 5. 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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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한라산둘레길을 걷고 돌아 오는 길에 '서귀포시축협판매장'에 들려 불고기 거리 한우를 샀다.
등심은 집에서 구어 먹으면 냄새가 오래 가 자제하기로 했다.
'마르타'는 걷느라 힘들어했는데, 그래도 불고기 안주거리를 만들어 줘 소주와 곁들였다.
최근 맥주와 막걸리를 주로 먹다보니 -거의 매일- 소주는 오랫만인듯 한데 역시 잊지못할 맛이다.

이틀간 돌아쳤더니 피곤함을 느꼈다.
오전에 온천에 다녀왔고 오후에는 서너시간 잔 것 같다.
그 와중에도 '마르타'는 하모해변에 나가 모래사장을 걸었고 저녁에는 미사도 갔다.

2025. 5. 14.

오늘은 그제 다녀 온 '비양도'를 포스팅한다.
협제나 금릉해수욕장에 앉아 에메랄드 바닷물색을 넋놓고 바라보던 그 앞쪽에 있는 섬이다. 
제주도에 와서 유인도로는 마지막으로 가는 섬이다.

'비양도'는 약 1,000년 전에 분출한 섬으로 알려져 '천년의 섬 비양도'로 홍보하고 있으나
최근 용암 나이를 분석한 결과 27,000년전에 형성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다.

한림항(비양도행)도선 대합실 -2층에는 제주올레안내소가 있다.
2025. 5. 12.

비양도를 운행하는 배는 '비양도호'와 '2000년호'가 있는데 승선장도 다르다. 
우리는 비양도호 13시20분편으로 들어가 15시35분 편 으로 나왔다. (15분정도 걸림, 비양도 관광은 2시간이면 충분)

한림함에서 승선, 그리고 비양도 하선 모습

선착장 앞 비양도 안내판이 있는 곳에서는 배가 들어 올 때 마다 관광객들을 위하여 안내사가 관광코스를 설명한다.

천년기념비를 지나 정자 앞에는 해안로,비양봉,펄랑못 산책로 갈라지는 표시가 있다. -한전에서 공사중이었다-

비양봉산책로로 접어 들었다

비양봉 입구다.

대나무숲 터널을 지난다.

비양도등대가 보인다.

비양봉전망대에 도착했다.

정상에서 바라 본 정경

협재,금릉해수욕장도 보인다.

하산하면서 본 찔레꽃

서쪽 지역 오름중 인기 있는 저지오름과 금오름도 보인다.

찔레꽃들이 많았다.

정자까지 내려와 해안산책로 나왔다. sbs드라마 '봄날'촬영장소

마을을 빠져나와 해안도로를 걷는다

'코끼리바위'다.

암석소공원을 지나면 '호니토'에 대한 안내판이 있다.

비양도에 분포하는 40여개의 호니토중 유일하게 원형을 보존하고 있는 호니토로 애기 업은 사람의 모습과 같다고 해서 '애기업은 돌'로 불리는 바위다.

해안산책로에서 '펄랑못습지'로 방향을 틀었다.

다시 3곳의 산책로가 갈라지는 정자 앞으로 왔다.

선착장 인근에 휴교중인 비양분교도 있고 KT분기국사도 있다 .

호돌이편의점에서 과일착즙음료수를 사고 계산은 호돌이 식당에서 했다.

좌측은 '비양리사무소 대합실' 측면인데 웬지 분위기가 있다.

선착장의 모습

우리가 타고 나갈 배가 들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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