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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236일차-추천하고 싶지 않은 식당

노부부 제주1년살기

by 僞惡者 2025. 5. 1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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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이다.
오늘 주일 미사는 5.18로 희생된 영혼들을 위해서도 봉헌되었다.

오후에 지인부부가 4박5일 일정으로 배편을 통해 제주에 왔다.
차를 가지고 오는 바람에 지인들이 보내는 것과 우리가 부탁한 물건들을 한보따리 가져왔다.
대정성지에서 합류해 모슬포성당을 들렸다 서둘러 함께 집에 들어왔다.
5시부터(한국시간) 제267대 교황 레오 14세 즉위식 방송을 보기 위해서다.
즉위식이 끝난 후 저녁을 먹으러 '마르타'가 성당 교우들에게 추천 받은 '동성수산횟집'을 찾았다.
식당에는 손님들이 많았다.

우리는 회정식(1인 25,000원)을 시켰는데 주문 때 부터 끝날때 까지 직원들의 태도가 신경을 거슬렸다.
나만 느끼는게 아니라 일행들 모두가 비슷한 생각들을 했다.
물론 그분들은 일상적으로 한 행동일 수 있겠지만 나로선 당혹스러웠다.
식당에서 직원들의 언행으로 불쾌감을 느껴본 적이 거의 없기에 더 혼란스럽기도 했다.
집에와서 네이버에 간단하게 리뷰를 썼다. 맛을 떠나 추천하고 싶지 않은 식당이라고.

지인부부는 새마을금고연수원에 투숙을 한다..
내일은 아침에 우리가 그쪽으로 가서 한 차로 서쪽지역 관광을 하기로 했다.

아침에 일어나니 마늘밭에 마늘이 거의 캐진 상태다. 도대체 새벽 몇 시부터 작업을 하셨을까?
2025.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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