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을 나와 대정하나로마트를 거쳐 대정오일장에 올 때까지도 비는 계속 내렸다.
그 비를 맞으며 선거운동원들은 구호를 외쳐댄다.
파란당은 오일장 초입에 빨간당은 정문 맞은 편에 자리를 잡았다.
운동원들의 율동과 표정등을 보면서 이번 선거의 대세는 이미 굳어졌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확연하게 표가 난다.
육지는 비는 커녕 왼종일 쨍한 날씨에 더위까지 기승을 부린다 했다.
여기도 낮에는 잠시 소강 상태였는데 늦은 오후부터 다시 이슬비가 내린다.
오후 늦게 하모해변에 나가 우비를 입고 모래사장을 걸었다.
외지인 3팀도 우산을 쓰고 같이 해변을 걸었는데 그중 한팀은 젊은 중국 커플이었다.
젖은 모래의 촉촉한 감촉이 발바닥에 전해진다. 좋은 느낌이다.
오늘도 5회 왕복을 했다. 근 3km의 거리다.
하모해변
2025. 5. 21.


오늘은 비오는 날 찾았던 '제주 구좌읍 평대리 비자나무숲(비자림)'을 포스팅 한다.
비자림은 한라산 동쪽에서 뻗어 내려간 종달~한동 곶자왈지역의 중심에 위치한 평지림이다.
면적은 448,758㎡인데 2,800여 그루의 비자나무가 밀집해 있다.










벼락 맞은 비자나무


비자림 숲으로 들어가는 입구다




















비자나무사랑나무(연리목)

비자림의 트레이드 '새천년비자나무'의 모습이다.


새천년비자나무까지 돌아 본 후 출구로 나온다.





비자림에 들어 가기 전 인근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제주 삼다장'이다




'삼다장세트'를 먹었다.
삼다장에는 간장게장,전복장,딱새우장,뿔소라장,양념게장이 한접시에 담겨있다.
우럭튀김과 돌문어미역국,전복죽에 공기밥도 나온다. 괜찮은 조합이었다. 서빙하시는 분도 시원시원해서 좋았다.


| 제주241일차-한라산둘레길 2구간(돌오름길) (0) | 2025.05.23 |
|---|---|
| 제주240일차-제주교구 성모의 밤 (0) | 2025.05.22 |
| 제주238일차-예전 수학여행을 생각나게 했던 하루 (0) | 2025.05.21 |
| 제주237일차-애월 '해녀의 집'에서 본 일몰 (1) | 2025.05.19 |
| 제주236일차-추천하고 싶지 않은 식당 (1) | 2025.05.1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