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아침 일찍 하모해변을 걸었다.
6시35분경인데 동이 튼지는 이미 오래다.
집에 돌아와 아침을 먹곤 내일 한라산에 오르려고 탐방예약을 했다.
겨울에는 평일에는 탐방예약 잡기가 힘들었는데 이맘때쯤에는 별로 인기가 없나보다.
성판악코스 05시에서08시까지 탐방인원이 800명까지인데 예약가능인원이 517명이나 된다.
대중교통편은 서귀포버스터미널에서 6시4분 첫 차(281번)가 있고 배차간격은 10~17분이다.
5.16도로로 성판악을 거쳐 제주버스터미널까지 간다.
'마르타'가 서귀포버스터미널까지는 태워다 주기로 했다.
집에서 근 35분정도 걸리니 5시30분쯤 출발해 6시20분차를 타면 성판악에는 7시9분 도착이다.
'성판악탐방로(9.6km)'로 정상까지 올라가서 '관음사탐방로(8.7km)'로 내려오면 총 18.3km인데
성판악코스가 완만한 경사로 오르기 쉽기(?)때문에 대부분 탐방객들이 선호하는 방법이라 한다.
겨울에는 폭설로 인해 진달레밭대피소에서 멈춰야 했었는데 내일은 꼭 백록담을 봐야겠다.
1978년, 지금은 정상까지 개방하지 않는 '영실탐방로'를 통해 정상에 올라던 기억을 떠올려본다.
'마르타'가 몸상태도 좋지 않은데 괜찮겠냐고 걱정을 한다.
글쎄! 탐방객들중 특히 나이 많은 연령층에서 발생하는 사고 소식이 간간히 들리기는 하더만...
내가 아니길 바랄뿐....
동트는 아침 하모해변
2025.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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