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라산을 올랐던 여파로 몸이 무겁다.
하지만 21대 대선 사전투표를 오늘 하자는 '마르타'의 성화로 6시가 안돼서 일어나야만 했다.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사전투표장인 '대정읍사무소'를 찾았는데 투표소가 3층이다.
엘리베이터는 있으나 작동하지 않았고 1층에 있는 안내자는 계단을 통해 올라가란다.
투표장이 3층인거도 의외지만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3층까지 어떻게 올라가나 괜한 걱정을 했다.
투표를 하고 내려오니 그때서야 엘리베이터는 작동을 시작했다.
준비하시는 분들이 조금 더 일찍 체크를 했어야 하지 않나 싶었다.
투표를 한 후 하모해변에 들려 모래사장을 걷고 들어 왔더니 다리가 좀 풀리는 듯 하다.
많은 선거를 치르면서 이번처럼 맘에 드는 후보자가 없어 고민한 적이 있었던가?
투표하기가 찜찜했다. 그렇다고 사(死)표를 던질 수는 없고....
결국 인물은 제껴놓고 더 나쁜 집단에는 표를 주지 말아야지 하는 맘으로 한 표를 행사했다.
저녁 뉴스를 보니 어제,오늘 사전투표 최종투표율은 34.74%%로 역대 두번째 최고치라고 한다.
사전투표장인 대정읍사무소
2025. 5. 30.


오늘 아침 하모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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