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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326일차-서귀포 자연휴양림

노부부 제주1년살기

by 僞惡者 2025. 8. 1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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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반경 '서귀포 자연휴양림'을 찾았다.
가는 도중 5.16도로를 넘어가는 자전거팀들이 많이 보였다. 
힘들어하는 표정들이 역력했지만 이 더위에도 굽히지 않는 모습들이 부러웠다.

서귀포자연휴양람 입장권은 성인 1,000원, 주차료는 중소형 3,000원 (저공해차량 50%감면),
입장시간은 09시부터 17시까지 (퇴장시간 18시까지)다.

탐방코스는 5개인데, 이 곳은 특이하게 '차량순환로(3.8km)'도 있다.
'차량순환로'는 시계 반대방향으로 일방통행인데 후문으로 나간 후 다시 정문으로 들어 올 수 있다.
다시 들어 올 때는 주차영수증을 확인하는데 하루 몇 번이라도 상관없다고 했다.
차량순환로 중간중간에 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이 곳은 한라산둘레길 3구간 시작점이기도 하다.-

우리는 차량순환로를  따라 '법정악전망대' 입구에 차를 주차하곤 법정악전망대를 올라 갔다.
법정악전망대 입구에서 전망대까지는 620m인데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오늘도 32도를 넘는 폭염인데 숲 속은 덥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서귀포 자연휴양림 매표소 -매표소 역할은 이 곳이 아니라 초입 주차료를 받는 곳에서 한다-
2025. 8. 16.

법정악전망대 입구에 차를 주차했다.

'편백나무숲길'을 지난다.

전망대에 도착했다. 전망대에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은 넓다.

월드컵경기장과 밤섬도 보인다.

한라산 정상도 보였다. 우측으로는 군산, 산방산, 그 뒤로는 모슬봉도 보인다. 

차량순환로 후문으로 빠져 나와 재입장 해서는 '혼디오몽 무장애나눔숲길(0.67km)'와 '건강산책로(1.1 km)'를 더 걸었다.

건강산책로에는 '친환경천연코르크길'이 있다. 

안내판 아래에 신발을 벗어놓곤 폭신폭신한 코르크길을 걸었다. -중간 돌길은 맨발로 걷기에 발바닥이 아파 포기-

자연휴양림에서 빠져 나와 점심은 법환포구에 있는 낙지요리 전문점인 '소낭집'을 찾았다.
올레7코스를 걷다 늦은 점심으로 '낚지볶음덮밥'을 맛나게 먹었던 식당이다.
오늘은 이 식당에서 가격이 제일 쎈  '제주통문어코다림조림'을 먹었다.
짜지도 않고 맛있다. 양도 많다. 소(小)를 시켰는데도 1/3이상이 남아 포장해 올 정도였다. 

소낭집은 약간 높은 위치에 있다. 주차장에서 법환포구와 밤섬이 한 눈에 들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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