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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327일차-노을해안로 산책

노부부 제주1년살기

by 僞惡者 2025. 8. 1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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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중미사를 마친후 냉면이나 먹을까 하고 검색을 해보니 가까운 곳에 밀냉면 전문 '산방식당'이 있다.
하지만 웨이팅 줄이 만만치 않아 먹는 것을 포기했다. 미사 때 본 성당 어르신도 와 계셨다.
맛집은 맞는 듯 한데 밀냉면 고명으로 돼지고기를 듬뿍 넣어 준다 하니 
돼지고기를 안 먹는 나로서는 그림의 떡이다. 기다리지 않기를 잘했다.
단, '마르타'는 나중에라도 올 수 없으니 못내 아쉬운가 보다.

낮동안 집에서 뒹굴거리다.6시반이 넘은 늦은 저녁 일몰이나 보려고 
'노을해안로'를 따라 '동일리'에서 'CU영락해안도로점'까지 드라이브를 했다.
중간에 '일과리'의 동네 안쪽 좁은 길도 돌아봤는데 '대원사'주변으로 게스트하우스와 감성적 카페들이 눈에 들어 온다.
이 곳에 살면서도 모르고 스쳐 지났던 곳인데 분위기가 있는 새로움이 있다.
주변으로 젊은층의 관광객들도 많이 보였다.

멋진 일몰은 보지 못했지만 주변 주변 쉬며 풍경을 즐겼다.
이제 불어 오는 저녁 바람이 덥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일과리 해안가에 있는 '능개물(용천수)'
2025. 8. 17.

 

 

모슬봉과 산방산 그리고 대정읍내도 잘 보인다.

CU영락해안도로점 앞에서 본 노을이 곱다.

오토바이를 타고 온 -뒤에 앉아- 젊은 친구가 cu에서 내려 해안 쪽으로 와 사진을 찍는다. -차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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