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 큰 딸 가족과 함께 찾았던 대웅전의 청기와가 인상적이었던 사찰 '선덕사'에서
5,16도로로 채 몇십미터가 안되는 곳-제주방향-에 '효명사' 진입로가 있다.
진입로로부터 효명사까지는 500여미터 거리인데 차로 들어 갈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진입로 초입, 차 2~3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에 차를 주차하곤 숲길을 걸었다.
사찰은 일반 가정집 같은 건물이다.
입구에는 일주문 비슷한 느낌의 '산신각'이 있는데 2층에 올라가면 한라산 정상과 선돌이 보인다 한다.
-올라가지는 않았다-
법당 뒷 편으로는 핫한 장소로 소개되는 돌 담을 통과하는 문이 있는데
사찰 이정표에 쓰여진 순서로 명명한다면 '극락의 문', '천국의문', '이끼의 문'이기도 하다.
이 곳은 '효돈천'이 시작되는 수원지인듯도 싶은데 습한지역이라 이끼들이 많다.
'이끼폭포'도 있는데 비가 오면 장관이 될 듯도 싶다.
단기 여행을 온다면 '이끼의문'을 보기 위해 이 곳까지 오는 걸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종교를 떠나 인근에 있는 '선덕사'는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성 싶다.
효명사 진입로 공간에 차를 주차했다. -파란하늘 이 보이는 곳은 5.16도로다-
2025. 8. 19.


숲길을 걸었다. 옆으로는 표고버섯 재배지도 있다.


우측으로는 잣성길인 듯 싶다.

'산신각'이다. 위치나 형태가 일주문 같은 느낌이다.






법당 왼편으로 내려가면 바로 '이끼의문'과 마주한다.



'이끼의 문;




'이끼폭포'의 모습이다. 제법 물줄기가 흘러 내린다.


계곡을 건너 올라가면 선도암 방향 표지가 보인다.





선도암까지 100여m를 올라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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