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 낮의 폭염 시간에 순례길을 걸었던 영향으로
'마르타'는 더위를 먹은 듯 하루종일 맥을 못췄다.
그럼에도 저녁에는 토요 특전미사를 가야만 했다.
내일은 한 달에 한 번씩 있는 성당 '국수나눔' 담당이 우리 구역이라
특전미사가 끝난 후 재료등을 정리하고 내일 아침 7시부터 음식을 준비해야 해서다.
미사가 끝난 후 혼자 집으로 돌아왔다.
역시 걸으니까 또 다른 것들이 눈에 들어 온다.
성당에서 골목길을 빠져 나오며 본 어둠 속 동네 돌담들은 역시 제주스러웠다.
능소화가 핀 돌담
2025.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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