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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350일차-천주교 제주교구 순례길 -이시돌길 Ⅱ, Ⅲ -

노부부 제주1년살기

by 僞惡者 2025. 9. 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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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제주교구 순례길 중 은총의 길인 '이시돌길'은 Ⅰ,Ⅱ, Ⅲ 3개의 코스가 있다.

오늘은 '성이시돌센터전시관'에서 시작하여 '조수공소'에서 끝나는 11.8km의 '이시돌길Ⅱ'를 걸을 계획이었으나
아쉬움이 남아  '조수공소'에서 '청수공소'를 거쳐 '고산성당'까지 12km의 '이시돌길Ⅲ'까지 더 걸었다.
날씨는 흐리고 간간히 비도 뿌렸지만 30도가 넘는 폭염과 높은 습도는 쉽게 사람을 지치게 했다.

사실 이시돌길에 있는 공소나 성당 그리고 관광지는 몇번씩 찾았던 곳이기도 해서 익숙하다.
또한 별도로 포스팅도 했던 곳들이라 이번에 세세한건 스킵하고 인증정도만 남겼다.
단, 얼마전 해질무렵에 찾았던 '청수공소'는 추후 포스팅할 생각이다.

'마르타'는 제주를 떠날 날이 가까워지면서 개인적으로 할 일들이 많다.
오늘 역시 같이 걷지 않고 나만 '성이시돌센터'까지 태워다 주고 끝나면 태우러 오기로 했다.

9시14분,  '성이시돌센터'에서 9시14분 '이시돌길Ⅱ'를 시작했다.

성이시돌센터
2025. 9. 9.

'성클라라수도원'에 도착했다. '금악성당'도 같이 있다.

금악성당을 빠져나왔다. 이시돌길은 정난주길보다 방향표시 안내가 더 잘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목장 너머 '금오름'이 보인다

금오름 입구에 도착했다.  27분, 2.15km를 걸었다. 좌측으로 방향을 튼다.

4.3잃어버린마을 '웃동네'를 지난다.

'할망당'을 보전하고자 하는 비도 만났다.

저지오름도 보인다.

'조성동마을'에서 좌회전 한다.

'월림리마을'을 통과한다. 1시간36분, 8.5km를 걸었다.

마을에는 연못도 있다.

잠시 올레14코스와 만났지만 다시 올레길은 우측, 순례길을 직진으로 갈라진다.

4.3유적지를 지난다.

연못이 아름다운 마을 '조수1리'에 도착했다. 2시간20분, 12.25km를 걸었다.

'이시돌길Ⅱ' 종착지점인 '조수공소'에 도착했다. 2시간26분 12.68km를 걸었다.

조수공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11시53분에  '이시돌길Ⅲ'를 시작했다. 

숲길을 걷다 마을로 빠져 나왔다.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다.

청수리로터리가 있는 차도로 나왔다.

청수공소에 도착했다. 42분, 3.35km를 걸었다.

제법 많은 비가 쏟아져 성전에서 기다리다 다소 주춤할 때 나와 우산을 쓰고 걸었다.

한동안 비가 내렸다.

'낙천의자공원'이 있는 마을 '아홉굿마을'에 도착했다.

올레13코스 중간스템프가 있는 곳이다.

낙천의자공원을 통과한다. 

'이시돌길Ⅲ' 종착지인 고산성당에 도착했다. 2시간33분, 12.43km를 걸었다.

중간에 연락을 해 '마르타'가 차를 가지고 왔다. -여기서 집에 가는 버스는 많지만 비와 땀에 절어 타기가 망설여졌다-

오늘 '성이시돌센터'에서 9시14분에 출발해 '고산성당'에 2시28분에 도착했다. 총 5시간14분, 25.11km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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